반응형 린네 이명법1 [일반생물학] 이명법 오늘날 널리 이용되고 있는 생물분류체계는 스웨덴 생물학자인 린네(Carolus Linnaeus)에 의해 1700년대 중반에 개발되었다. 린네는 이명법(binomial nomenclature)이라는 명명체계를 개발하였으며, 이를 통해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동일한 이름으로 동일한 생물을 명확하게 언급할 수 있게 되었다. 린네는 각 종에 두 단어로 구성된 학명을 부여하였는데, 그 중 한 단어는 종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종이 속한 속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. 속(genus: 복수형 genera)은 근연관계에 있는 종들의 그룹이다. 처음으로 종명을 제안한 분류학자의 이름이 학명의 맨 뒤에 선택적으로 추가될 수 있다. 따라서 Homo sapiens Linnaeus는 현생 인류를 나타내는 종명이다... 2022. 1. 18. 이전 1 다음 반응형